나홀로 미국 여행기 (환승/도착편 인천-아틀란타-올란도)
May 06 2008 14:15 My Story/Travel
3. 기내
내가 이용한 비행기는 Delta항공사의 비행기였다.
저가 항공사라 그런지 승무원들이 상상속의 이미지(대한한공, 아시아나 광고에나 나오는 조심조심 걸으며 말할때는 자세를 낮춰 손님과 눈높이를 맞추고 손님이 자고있을 때 와서 담요를 덮어주는)랑은 아주 달랐다.
그냥 돌아나니면서 잡답하고 밥주는 사람 정도려나?
다행이 난 창가라서 바깥 풍경을 볼수 가 있었다.
비행기는 서해쪽으로 이륙을 해서 180도 턴을 해서 서울 쪽으로 향했고
얼마 안지나서 동해상공으로 빠져나갔다. 빠르긴 빠르다.
다시 비행기는 쭉 날아가 일본 본토를 가로 지르고 태평양위를 날았다.

재밋는 사실은 지구의 자전속도랑 비행기 속도랑 거의 비슷한데(자전이 조금 더 빠르다)
미국행 비행기는 자전 방향과 반대이기 때문에 하루(절대 시간 24시간이 아닌 해가 뜨고 다시 해가 뜨기까지)가 2배로 빨리간다.
오후에 출발을 해서 몇시간 안돼 한밤중이 되고 곧 아침을 맞았다.
다큐맨터리나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구름위를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고 싶었는데
일출전 승무원들이 창문을 다 닫아 버렸다.
그래도 살짝 열어 봤는데..........흰 구름에 햇빛이 반사되서 그 밝기가 굉장했다. 그리곤 즉시 닫아 버렸다.
대략 비행시간이 15시간이라 어떻게 보낼까 했는데 앞좌석 뒷면에 개인용 LCD가 하나씩 부착되어 있었다.
터치스크린으로 이리저리 조작하면 영화도 볼수있고, 기내 쇼핑, TV, 비행 상황도 볼 수 있다.
비행 상황을 봤더니.....3만 3천 피트(대략 10km) 상공에 속도는 930km/h, 바깥 기온은 영하 50도..........
어쨌든 영화를 보자 하고 봤는데 약간 철지난 영화들에 여러가지 언어로 더빙된 버전이 있었다.
한국어가 나오는 버전은 몇개 없지만 한국영화도 하나 있었다.
그렇게 영화를 5편을 봤다.
밥때가 되면 기내식이 제공 된다. 간간히 간식도 제공되고 와인같은걸 시켜먹을 수도 있지만 돈을 내야한다.
대략 한잔에 5천원 정도인데 밥먹을 때 음료로 시키면 무료인 듯 하다.

메뉴는 대략 2~3개 정도 나와서 좋아하는 걸로 선택을 하면 된다.
나의 싸구려 Delta 항공에서 간식을 먹고 더 먹고 싶어서 승무원 지나갈때 달라고 해야지 했는데
하도 안돌아 다녀서 내가 승무원실에 가서 들고 나왔다......유유
그렇게 영화를 5개 보고 나면 미국 본토에 도착한다.
근데 아틀란타는 저 멀리 미국 동쪽에 있어 한참을 더가야 하니 미칠 지경이다.
비행 중에 승무원들이 종이를 2~3개 나눠 주는데 출입국 신고서랑 세관 신고서다.
영어와 한글로 되어 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몇몇 항목은 뭘 적어야 할 지 잘 몰랐다.
옆에 앉아있던 아저씨한테 물어 폼을 완성할 수 있었다.
아틀란타에 거의 다 와가면 슬슬 비행기가 하강하고 구름 밑으로 들어오면 문열고 바깥을 봐도 된다.

이 동네는 대략 미국 시골 인듯 한데 똑같이 생긴 집이 저렇게 동네를 이르고 있다.
곧 착륙을 했는데 착륙시의 충격은 생각 보다 크지 않아서 실제로 땅에 붙어있는지 아직 날고있는지 구분하기 힘들었다.
비행기가 완전히 정지하고 게이트가 연결되면 이제 비행기에서 내려야 하는데 앞쪽부터 내려서 줄이 길게 늘어졌다.
4. 아틀란다 공항
비행기에서 내리고 사람들을 졸졸 따라가면 출입국 심사대가 나온다. 마치 슈퍼마켓 카운터가 늘어선것과 비슷하다.
외국인용 심사대와 미국인용 심사대가 따로 있으니 잘보고 줄서야 번거롭지 않게 신속하게 끝낼 수 있다.
역시 한참을 긴 줄에서 기다리다 내 차례가 왔다.
여권과 비행기에서 작성한 폼 2개를 같이 심사관 한테 제출을 하면 사진을 찍고 지문을 찍고 간단한 질문을 한다.
대충 영어 할줄 아느냐, 미국에 왜왔느냐, 얼마나 있을거냐, 직업이 뭐냐 이 정도 물어 본것 같다.
그런데 이 심사관들이 대단히 건방지게 일해서 살짝 기분이 상했다.
심사대를 통과하면 가방을 찾을 수 있다.
목적지는 올란도지만 아틀란타에서 국제선->국내선 비행기로 갈아타기 때문에 모든 국제선 승객은 자기 짐을 찾아서 다시 붙여야 한다.
이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난 짐을 붙이지 않았으므로 패스.
여기 저기 달려있는 모니터에서 올란도행 비행기를 확인하고 다음 게이트로 이동을 해야한다.
올란도 행 비행기 티켓에도 적혀있지만 가끔씩 출발 시간과 게이트번호가 바뀌는 경우가 있으니 세심하게 확인하자.
또다시 x-lay 검색대를 통과해야하는데, 신발, 벨트, 노트북까지 전부 꺼내야 했다. 몇번을 다시 불려가 검사를 받았다. 인천공항과는 검사하는 분위기가 한참 다르다.
그렇게 올란도행 비행기가 있는 게이트로 찾아갔다.
아틀란타 공항은 엄청나게 큰 공항이라 게이트와 게이트 사이를 이동하는데 지하철이 사용된다...ㄷㄷㄷ
게이트에서 기다리다 보니 비행기가 30분 지연 됬다.
국내선이라 그런지 미국인들이 대부분이였다.
옆에 얘쁘장한 꼬마애가 가족과 함께 왔길래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나: Hello
꼬마: .............
나: .............
내 영어 발음에 문제가 있나? 아니 헬로우 정도는 어떻게 발음해도 되는거 아냐?
그러다가 꼬마랑 눈이 마주쳤다.
나: Hello
꼬마: Hello.
나: Where are you from?
꼬마: .............
아놔 ㅜㅜ
나: I'm from Korea.
꼬마: .............
아놔 ㅜㅜ 그러자 뒤에 있던 아빠가.......
아빠: She is 4 years old. She don't know Korea.
나의 실수다.... 4살짜리 미국 꼬마애가 한국을 알리가 없지......
입국 심사대에서 본 한국 여자분이 하나 자꾸 같은 방향으로 가길래 혹시 올란도에 가나? 젊어 보이는데 혼자서 미국여행이라니 대단하다 해서 주의깊게 보고 있었는데 어느새 옆에 와있었다.
한국 사람이세요? 부터 시작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대략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보다 한살 나이가 적고 미국은 2번째 오는거란다. 남자친구가 올란도에 산단다.... 우왕- 뭔가 글로벌 한데?
4. 또 기내
이윽고 탑승이 시작되었다. 국내선 비행기는 좀더 작고 개인용 LCD가 없었다.
대신 앞쪽에다 스크린을 설치하고 빔프로젝트로 미국 드라마를 틀어주었다.
아틀란타에 올란도 까지는 1시간 반이면 도착이지만 왠지 피곤해 쭉 잠을 잤다.
잠자기 전에 승무원을 불러 물한잔 달라고 했다. 온 사방이 미국인이라 그런지 약간 의기소침 했다.
5. 올란도 공항
도착시간이 밤 10시였기 때문에 올란도 주변풍경을 전혀 볼 수 없었다.
게이트 밖에 나가서 전철을 탔다......
올란도 공항도 꽤나 커서 케이트에서 메인 빌딩까지 전철이 다닌다.....
입국 심사는 이미 했기 때문에 국내선에서는 그저 비행기를 내리기만 하면 됀다.
메인 빌딩에 가서 그 여자분을 기다렸다.
곧 그 여자분 나오시고 남자친구랑 만났다...........남자 친구가 미국인이다.....역시 글로벌 하군
그 남자친구한테 택시 타는곳을 물고 그렇게 헤어 졌다.
공항 밖에 나오니 택시 승강장이 있었다.
서있는 택시를 그냥 타는게 아니고 거기 직원한테 어디로 간다고 말을 하면 영수증을 주고 택시를 배정해준다.
그렇게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택시기사가 흑인이였는데.....발음이........ 절대 외국인이라고 또박또박 발음해주지 않는다....
힘들게 대화를 한 결과, 요즘 매우 덥고 여기엔 한국인이 별로 안살고 있으며 일본 관광객이 많다. 그리고 김정일은 유명하다.
길거리에 핫팬츠릅 입은 여자가 지나가니 이 택시기사가 목을 내빼고 '히유~' 하면서 처다본다.
;;; 호텔에 도착하고 35달러가 나왔다..........응?!!
20분도 안탔는데 35달러란다 ㅜㅜ
대인배 간지 한국인을 보여주마 하는 차원에서 $20 지폐 두장주고 Keep the charge 해주니
Thank you를 연발하며 악수를 청해왔다.......-_-;;
내리려 하니 호텔 직원들이 나와서 짐을 들어주려 하는데 난 짐이 조그만 가방 하나 뿐이다.
직원들이.....덜덜덜 거렸다....
내가 이용한 비행기는 Delta항공사의 비행기였다.
저가 항공사라 그런지 승무원들이 상상속의 이미지(대한한공, 아시아나 광고에나 나오는 조심조심 걸으며 말할때는 자세를 낮춰 손님과 눈높이를 맞추고 손님이 자고있을 때 와서 담요를 덮어주는)랑은 아주 달랐다.
그냥 돌아나니면서 잡답하고 밥주는 사람 정도려나?
다행이 난 창가라서 바깥 풍경을 볼수 가 있었다.
비행기는 서해쪽으로 이륙을 해서 180도 턴을 해서 서울 쪽으로 향했고
얼마 안지나서 동해상공으로 빠져나갔다. 빠르긴 빠르다.
다시 비행기는 쭉 날아가 일본 본토를 가로 지르고 태평양위를 날았다.

재밋는 사실은 지구의 자전속도랑 비행기 속도랑 거의 비슷한데(자전이 조금 더 빠르다)
미국행 비행기는 자전 방향과 반대이기 때문에 하루(절대 시간 24시간이 아닌 해가 뜨고 다시 해가 뜨기까지)가 2배로 빨리간다.
오후에 출발을 해서 몇시간 안돼 한밤중이 되고 곧 아침을 맞았다.
다큐맨터리나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구름위를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고 싶었는데
일출전 승무원들이 창문을 다 닫아 버렸다.
그래도 살짝 열어 봤는데..........흰 구름에 햇빛이 반사되서 그 밝기가 굉장했다. 그리곤 즉시 닫아 버렸다.
대략 비행시간이 15시간이라 어떻게 보낼까 했는데 앞좌석 뒷면에 개인용 LCD가 하나씩 부착되어 있었다.
터치스크린으로 이리저리 조작하면 영화도 볼수있고, 기내 쇼핑, TV, 비행 상황도 볼 수 있다.
비행 상황을 봤더니.....3만 3천 피트(대략 10km) 상공에 속도는 930km/h, 바깥 기온은 영하 50도..........
어쨌든 영화를 보자 하고 봤는데 약간 철지난 영화들에 여러가지 언어로 더빙된 버전이 있었다.
한국어가 나오는 버전은 몇개 없지만 한국영화도 하나 있었다.
그렇게 영화를 5편을 봤다.
밥때가 되면 기내식이 제공 된다. 간간히 간식도 제공되고 와인같은걸 시켜먹을 수도 있지만 돈을 내야한다.
대략 한잔에 5천원 정도인데 밥먹을 때 음료로 시키면 무료인 듯 하다.

메뉴는 대략 2~3개 정도 나와서 좋아하는 걸로 선택을 하면 된다.
나의 싸구려 Delta 항공에서 간식을 먹고 더 먹고 싶어서 승무원 지나갈때 달라고 해야지 했는데
하도 안돌아 다녀서 내가 승무원실에 가서 들고 나왔다......유유
그렇게 영화를 5개 보고 나면 미국 본토에 도착한다.
근데 아틀란타는 저 멀리 미국 동쪽에 있어 한참을 더가야 하니 미칠 지경이다.
비행 중에 승무원들이 종이를 2~3개 나눠 주는데 출입국 신고서랑 세관 신고서다.
영어와 한글로 되어 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몇몇 항목은 뭘 적어야 할 지 잘 몰랐다.
옆에 앉아있던 아저씨한테 물어 폼을 완성할 수 있었다.
아틀란타에 거의 다 와가면 슬슬 비행기가 하강하고 구름 밑으로 들어오면 문열고 바깥을 봐도 된다.

이 동네는 대략 미국 시골 인듯 한데 똑같이 생긴 집이 저렇게 동네를 이르고 있다.
곧 착륙을 했는데 착륙시의 충격은 생각 보다 크지 않아서 실제로 땅에 붙어있는지 아직 날고있는지 구분하기 힘들었다.
비행기가 완전히 정지하고 게이트가 연결되면 이제 비행기에서 내려야 하는데 앞쪽부터 내려서 줄이 길게 늘어졌다.
4. 아틀란다 공항
비행기에서 내리고 사람들을 졸졸 따라가면 출입국 심사대가 나온다. 마치 슈퍼마켓 카운터가 늘어선것과 비슷하다.
외국인용 심사대와 미국인용 심사대가 따로 있으니 잘보고 줄서야 번거롭지 않게 신속하게 끝낼 수 있다.
역시 한참을 긴 줄에서 기다리다 내 차례가 왔다.
여권과 비행기에서 작성한 폼 2개를 같이 심사관 한테 제출을 하면 사진을 찍고 지문을 찍고 간단한 질문을 한다.
대충 영어 할줄 아느냐, 미국에 왜왔느냐, 얼마나 있을거냐, 직업이 뭐냐 이 정도 물어 본것 같다.
그런데 이 심사관들이 대단히 건방지게 일해서 살짝 기분이 상했다.
심사대를 통과하면 가방을 찾을 수 있다.
목적지는 올란도지만 아틀란타에서 국제선->국내선 비행기로 갈아타기 때문에 모든 국제선 승객은 자기 짐을 찾아서 다시 붙여야 한다.
이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난 짐을 붙이지 않았으므로 패스.
여기 저기 달려있는 모니터에서 올란도행 비행기를 확인하고 다음 게이트로 이동을 해야한다.
올란도 행 비행기 티켓에도 적혀있지만 가끔씩 출발 시간과 게이트번호가 바뀌는 경우가 있으니 세심하게 확인하자.
또다시 x-lay 검색대를 통과해야하는데, 신발, 벨트, 노트북까지 전부 꺼내야 했다. 몇번을 다시 불려가 검사를 받았다. 인천공항과는 검사하는 분위기가 한참 다르다.
그렇게 올란도행 비행기가 있는 게이트로 찾아갔다.
아틀란타 공항은 엄청나게 큰 공항이라 게이트와 게이트 사이를 이동하는데 지하철이 사용된다...ㄷㄷㄷ
게이트에서 기다리다 보니 비행기가 30분 지연 됬다.
국내선이라 그런지 미국인들이 대부분이였다.
옆에 얘쁘장한 꼬마애가 가족과 함께 왔길래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나: Hello
꼬마: .............
나: .............
내 영어 발음에 문제가 있나? 아니 헬로우 정도는 어떻게 발음해도 되는거 아냐?
그러다가 꼬마랑 눈이 마주쳤다.
나: Hello
꼬마: Hello.
나: Where are you from?
꼬마: .............
아놔 ㅜㅜ
나: I'm from Korea.
꼬마: .............
아놔 ㅜㅜ 그러자 뒤에 있던 아빠가.......
아빠: She is 4 years old. She don't know Korea.
나의 실수다.... 4살짜리 미국 꼬마애가 한국을 알리가 없지......
입국 심사대에서 본 한국 여자분이 하나 자꾸 같은 방향으로 가길래 혹시 올란도에 가나? 젊어 보이는데 혼자서 미국여행이라니 대단하다 해서 주의깊게 보고 있었는데 어느새 옆에 와있었다.
한국 사람이세요? 부터 시작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대략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보다 한살 나이가 적고 미국은 2번째 오는거란다. 남자친구가 올란도에 산단다.... 우왕- 뭔가 글로벌 한데?
4. 또 기내
이윽고 탑승이 시작되었다. 국내선 비행기는 좀더 작고 개인용 LCD가 없었다.
대신 앞쪽에다 스크린을 설치하고 빔프로젝트로 미국 드라마를 틀어주었다.
아틀란타에 올란도 까지는 1시간 반이면 도착이지만 왠지 피곤해 쭉 잠을 잤다.
잠자기 전에 승무원을 불러 물한잔 달라고 했다. 온 사방이 미국인이라 그런지 약간 의기소침 했다.
5. 올란도 공항
도착시간이 밤 10시였기 때문에 올란도 주변풍경을 전혀 볼 수 없었다.
게이트 밖에 나가서 전철을 탔다......
올란도 공항도 꽤나 커서 케이트에서 메인 빌딩까지 전철이 다닌다.....
입국 심사는 이미 했기 때문에 국내선에서는 그저 비행기를 내리기만 하면 됀다.
메인 빌딩에 가서 그 여자분을 기다렸다.
곧 그 여자분 나오시고 남자친구랑 만났다...........남자 친구가 미국인이다.....역시 글로벌 하군
그 남자친구한테 택시 타는곳을 물고 그렇게 헤어 졌다.
공항 밖에 나오니 택시 승강장이 있었다.
서있는 택시를 그냥 타는게 아니고 거기 직원한테 어디로 간다고 말을 하면 영수증을 주고 택시를 배정해준다.
그렇게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택시기사가 흑인이였는데.....발음이........ 절대 외국인이라고 또박또박 발음해주지 않는다....
힘들게 대화를 한 결과, 요즘 매우 덥고 여기엔 한국인이 별로 안살고 있으며 일본 관광객이 많다. 그리고 김정일은 유명하다.
길거리에 핫팬츠릅 입은 여자가 지나가니 이 택시기사가 목을 내빼고 '히유~' 하면서 처다본다.
;;; 호텔에 도착하고 35달러가 나왔다..........응?!!
20분도 안탔는데 35달러란다 ㅜㅜ
대인배 간지 한국인을 보여주마 하는 차원에서 $20 지폐 두장주고 Keep the charge 해주니
Thank you를 연발하며 악수를 청해왔다.......-_-;;
내리려 하니 호텔 직원들이 나와서 짐을 들어주려 하는데 난 짐이 조그만 가방 하나 뿐이다.
직원들이.....덜덜덜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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